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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가치” Global Market Focus의 유일한 관심사입니다. 글로벌 상품시장은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커다란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시장은 구조화, 복합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파생되는 정보는 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만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장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Global Market Focus는 정확한 분석과 방향 제시를 통해 고객에 만족을 드리는 진정한 글로벌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풍부한 데이터와 전망, 그리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분석 도구를 통해 시장신호를 먼저 포착하여 정보로부터 원가분석, 구매 및 투자전략 실행까지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Global Market Focus는 고객을 위한 기업입니다.

   Hexa-Market System

Global Market Focus의 모든 분석은 ①거시경제지표 ② 금융시장지표 ③ 환율 ④ 원자재 상품시장 ⑤ 산업 그리고 ⑥ 지정학적 뉴스 등
6가지(Hexa) 데이터를 종(역사적)-횡(상대적) 입체적 분석을 원칙으로 합니다 .

   Vision 및 경영이념

   사업영역

Global Market Focus은 글로벌상품시장 데이터 제공을 근간으로 전망 및 분석 Tool, 그리고 원가분석 및 전략구매 및 투자 전략용 Solution개발 등 원자재를 중심으로 글로벌시장에 대한 분석 및 컨설팅 업무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조직도

제조업 강타한 '3차 산업혁명'...원자재 시장 질적 변화 대비해야

“인터넷 기술과 재생 가능한 에너지들이 서로 융합하여 세계를 변화시킬 제 3차 산업혁명을 준비해야 한다”고 미래학자인 제러미 리프킨이 <3차 산업혁명(The Third Industrial Revolution)>이라는 책에서 주장했다.
리프킨은 이 책에서 최근 현대산업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의 본질, 즉, 석유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원 고갈 및 기후변화라는 인류 생존의 위협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가 주창한 3차 산업혁명의 요체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그리고 최근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공유인터그리드가 그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 중앙집권적이던 에너지 시스템을 분권적이고 수평적으로 변화시키자는 것이다. 이는 지난 두 번의 산업혁명과 뚜렷이 대비된다...

[ 출처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72801641&intype=1 - 한국경제신문 ]

재고량 최저…알루미늄 '파이낸싱 딜' 꿈틀

금속 중에 가장 비싼 것은 무엇일까. 요즘이야 금값이 가장 높지만 2~3년 전만 해도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로듐이란 백금류 값이 더 높았다.
기네스북이 1979년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가 역사상 최대 앨범 판매 기록을 세운 것을 축하하기 위해 로듐으로 만든 음반을 준 일화가 있다. 19세기 중반에는 금이나 로듐보다 알루미늄이 더 비쌌다.
미국 워싱턴DC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념물은 워싱턴기념탑이다. 워싱턴DC의 대표적 건축물 중 하나인 링컨 기념관과 마주보고 있다. 1963년 마틴 루터 킹 목사가 링컨 기념관에서 ‘나는 꿈이 있다(I have a dream)’는 유명한 연설을 할 때 아마도 워싱턴 기념탑을 바라보면서 했을 것이다.높이 169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

[ 출처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72120191&intype=1 - 한국경제신문 ]

빈번해진 기상이변, 애그플레이션 촉발하나

2008년 2월 말 세계 최대 곡물거래소인 시카고시장에서 밀 가격이 부셸당 1250센트를 기록했다.
2007년 말에 비해 2개월여 만에 70%이상 폭등했다.소위 애그플레이션으로 불린 이상현상이었다. 애그플레이션은 농산물을 말하는 애그리컬처(agriculture)와 물가 상승을 의미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이 조합된 신조어다.
당시 애그플레이션이 발생한 원인을 반추해 보면 기존에 보인 원인과 새로운 요인이 공존했다. 주 요인은 수요에 있었다. 공급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늘었지만 수요가 그 이상으로 증가해서 발생한 ‘풍요의 문제’였다.
경제 발전으로 육류 소비가 급속히 늘면서 사료용 수요 증가도 한몫을 담당했다. 여기까지는 우리가 흔히 봐온 곡물시장에서의 식용과 사료용 수요의 양대 경쟁 구조다...

[ 출처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71430431&intype=1 - 한국경제신문 ]

고유가 끌어내린 셰일오일…국제 원유시장 '촉각'

“싱가포르 선적 유조선 잠베시호가 7월30일 원유를 싣고 갤버스턴 항을 출발, 목적지 한국을 향해 돛을 올렸다.
이 항해는 미국 에너지산업의 중대한 전환점을 상징한다. 유조선에 선적된 원유 40만배럴은 40년 만에 미국 본토 원유가 처음 제한 없이 수출되는 것을 의미한다.이 유조선의 출항은 미국이 석유 수출국으로 20세기 전반기에 세계적으로 행사했던 막강한 영향력을 다시 잡는 무대의 막을 올리는 것이다.”
2014년 10월7일자 뉴욕타임스 특집기사 ‘미국, 석유 유통의 전환점에 서다’란 제목의 기사 내용이다.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기록하고 불과 3개월 후 시점이다. 소위 셰일혁명의 막이 오른 것이다.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 출처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70744151&intype=1 - 한국경제신문 ]

금융정책 따라 금값 '요동'…금은 세계 경제의 거울

최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문제로 원자재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금융선물시장이 요동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원자재는 금이다.
원자재 전문기관인 글로벌마켓포커스 자료에 따르면 6월 초 본격적으로 브렉시트 문제가 대두된 이후 2주 만에 금값이 8% 이상 급등했다. ‘유사시에는 금’이란 경구가 빈말이 아니다. 세계 금값 기준은 런던금시장협회(LBMA)가 공시하는 가격이다.
그런데 영문이름은 ‘골드 프라이스(Gold Price)’가 아니다. ‘골드 픽스(Gold Fix)’라고 부른다. 이 이름에 금에 대한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영국 중앙은행 지하에 있는 LBMA의 ‘황금의 방(Gold Room)’은 지난 300년 동안 금...

[ 출처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63052021&intype=1 - 한국경제신문 ]

'시나리오 플래닝'으로 불확실성 커지는 미래 대비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5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 투자은행이 국제 유가가 앞으로 2년 내 배럴당 200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2년여 동안 국제 유가는 배럴당 40달러까지 폭락했다.
지난해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원자재값이 올 들어 급속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 원자재 의존도가 90%를 넘는 한국으로서는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에 또 하나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 형국이다. 반면 최근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다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원자재 전망이 어려워지고 있다.원자재 분석전문기관인 글로벌마켓포커스는 올해 원자재시장이 급등하기는 어렵다고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원자재가격이 상승 추세를 지속할 것인지, 하향 전환될...

[ 출처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62355671&intype=1 - 한국경제신문 ]